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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7 [아시안게임] 이연경 여자허들 0.01초 차이 금메달 (플래시)



 

 

 

 

 

 


한국 여자 단거리 육상의 대들보 이연경(29·안양시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트랙 종목에서 0.01초차로 결승선을 1위로 통과해 24년만에 한국팀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연경은 25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7번 레인에서 쏜살같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 13초23만에 결승선을 끊으며 나탈리아 이보닌스카야(카자흐스탄·13초24)를 0.01초 차로 제치는 레이스를 통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연경은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할 때도 이보닌스카야와 거의 동시에 통과해 누가 선두인지 모를 정도로 막상막하였으나 5분 정도 지난후 0.01초 차이로 1위임을 확인했다.

TV화면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이연경은 카메라가 계속 따라 붙으며 자신을 쫓아다니자 놀란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치면서 관중석의 코치를 향해 "(1위가) 나야?"라고 물었다. 재차 되물은 그는 이내 오른손을 불끈 쥐면서 금메달임을 예감했다.

이연경은 한국 여자 단거리 육상의 대표 주자로 2004년 부산 국제육상대회 여자 110m 허들에서 13초47로 16년 만에, 2005년에는 세 차례나 한국 기록을 새로 썼으며,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여자 100m 허들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트랙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기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임춘애가 800m와 1500m, 3000m를 석권한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여자 단거리에서 금메달 획득은 사상 처음이다.

한편 이번 제16회 아시안게임에서 안양 신성고 3학년에 재학중인 김민휘(18) 선수가 지난 20일 골프 남자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두개의 금메달을 획득, 골프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떠오르며 22일 귀국해 안양시청을 방문해 최대호 시장을 예방하고 축하를 받았다.


Posted by 닥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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